아트뉴스 / 전시 및 행사

인사미술공간, 《링, 동그라미를 가리키고 사각을 뜻하는》

2019.09.04

업로드용1.jpg


이우성, 〈땀 흘리며 달려간다〉, 2019. 천에 수성페인트, 아크릴릭 과슈, 165x300cm.

인사미술공간은 정희영 기획전 《링, 동그라미를 가리키고 사각을 뜻하는》을 개최한다. 기획자는 "저마다 자기만의 고유한 삶이 있다고 할 때, 반응하거나 이입하게 되는 폭력이 다를 것"이라고 말한다. 전시는 이 자연스러운 반응에 주목한다. 개인의 일상을 소멸시킨 국가적 억압이나 불의, 사회적 재난이나 참사를 특정지어 살피기보다, 일상에서 작가가 폭력에 다가서게 되는 순간을 조망한다. 참여 작가들이 각자 천착해 온 주제와 무관하게 폭력의 모양을 다각적으로 드러낸 작업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기획자는 다음과 같은 물음을 제시한다. 작가가 폭력에 반응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그 결과물로써 작업은 폭력을 어떤 양태로 드러내는가? 예술은 삶의 변곡점을 제시하는 매개체로서 어떻게 작동하는가? 김무영, 김지영, 이우성, 이의록 작가는 폭력에 있어 각자가 다른 열망을 소유한 작가들로, 서로 다른 위치와 시간 속에 폭력을 다룬다. 각각의 작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작가의 태도나 이데올로기를 제시하며, 기획자는 드로잉, 회화, 영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이미지나 오브제를 조합하고 재배치하며 이 물음에 답한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전화번호 02-760-4721

  • 기간2019.8.23. - 2019.9.28.
  • 장소인사미술공간
  •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89
  • 전화번호02-760-4721
  • 이메일ias.info@arko.or.kr
  • 홈페이지https://www.arko.or.kr/infra/pm1_04/m2_02/m3_02.do?&mode=view&page=&cid=537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