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모임 Gathering》

26 Oct 2019 - 23 Feb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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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 모임 Gathering》 전시 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 모임 Gathering》을 10월 26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개최한다. 박찬경은 분단, 냉전, 민간신앙, 동아시아의 근대성 등을 주제로 한 영상, 설치, 사진 작업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1997년 첫 개인전 《블랙박스: 냉전 이미지의 기억》을 시작으로,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한국의 분단과 냉전을 대중매체와의 관계나 정치심리적인 관심 속에서 다뤄왔다. 이외에도 국내 민간신앙과 무속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의 근대성을 해석하는 장·단편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작가론, 미술제도, 민중미술,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전통 등에 관한 에세이를 발표하였다. ‘모임 Gathering’을 제목으로 한 이번 전시는 대표작 〈늦게 온 보살〉을 비롯해 〈작은 미술관〉, 〈후쿠시마, 오토래디오그래피〉, 〈맨발〉, 〈5전시실〉 등 총 8점의 신작과 구작 〈세트〉 1점을 선보이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미술사와 미술관은 결국 인위적으로 주입된 틀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 미술제도와 관련된 작가의 비판과 성찰은 ‘재난 이후’라는 주제 아래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석가모니의 열반 등을 다룬 작품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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