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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SQUATTER SETTLEMENTS IN SPACE

영화의 프리프로덕션 과정은 아직 누구도 보지 못한 영화를 사전시각화하고 선행한 레퍼런스를 재조합한다는 측면에서 포스트프로덕션 과정과도 얼마간 닮아있다. 〈The Squatter Settlements in Space〉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가상의 영화로, 과거와 현재를 구성하는 힘을 실천적으로 재배치하는 SF의 상상력에 주목한다. 작가 이정우와 큐레이터이자 프로듀서 김신재가 비평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동 작업한 이 피치덱은 영화의 모티프, 배경, 분위기, 사운드, 등장인물 등을 소개하는 한편, 과거와 현재의 외계성에 비추어 잠재한 미래의 입체적인 시퀀스를 미리 펼쳐 보인다. 영화는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으로 머물며 어떤 미래를 끌어당겨올 것인지 질문하게 한다.

by 김신재
  • 2022.11.17

    SQUATTER SETTLEMENTS IN SPACE

    영화의 프리프로덕션 과정은 아직 누구도 보지 못한 영화를 사전시각화하고 선행한 레퍼런스를 재조합한다는 측면에서 포스트프로덕션 과정과도 얼마간.. 

    by 김신재 
  • 2022.11.17

    직진하다 회전하는 변화

    해주: 2018년의 개인전 〈스윙잉〉에서 출발한 〈스윙잉 2021: Relaxed Hurricane〉이라는 작업이 한참 진행 중이다. 그 작업에 대한 얘기들을 해 보면 좋.. 

    by 김해주 
  • 2022.11.17

    지진계들, 혼란한 몰락한 시대의..

    미술작가 김진주가 최근 작업의 키워드로 삼는 용어가 있다. 바로 “지진계들”이다. 이는 작년에 개최한 그의 개인전 《지진계들》(2020, 합정지구)의 제.. 

    by 김시습 
  • 2022.11.14

    주인 없는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 그 무렵에 만나던 사람들은 도무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불현듯 나의 일터에 나타나거나, 내.. 

    by 박수지 
  • 2022.11.14

    침몰하는 난파선에 발을 걸친 범..

    또 한 번 글을 적어야만 한다. 글을 적는 일이 비평직에 종사하는 이의 당연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두에 지난한 소회로서 밝히는 까닭은 대략 이삼.. 

    by 문정현 
  • 2022.11.14

    동그라미옆에 동그라미옆에 동그..

    1998년부터 시작된 ‘동그라미’ 기록들은 2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작가에 의해 기록되고 있다. 연속된 드로잉 속에 우연히 발견된 동그라미의 미.. 

    by 오수정 
  • 2022.11.10

    아마도(한수지 작가 작품의) 한 ..

    한수지 작가는 2019년, 핀란드의 레지던시에서 만난 브라질 작가 다니엘라 아베라(Daniela Avelar)와 끝말잇기를 하듯 글을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by 서현석 
  • 2022.11.10

    김정현X이진실: 고립에 관하여

    높이 쌓이다 쓰러진 자료들, 미루고 미루다 몰린 마감(이 글을 포함해서)에 한숨을 내쉬며 무심코 집어든 소설책의 첫머리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 

    by 김정현X이진실 
  • 2022.11.10

    바느질과 정동

    오늘날 예술과 취미를 특정 젠더과 연결하여 해석한다면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82년생 김지영 세대로 불리는 신세대의.. 

    by 정현 
  • 2022.11.08

    추상과 환상: 이지적인 조형 질서..

    “나를 파이프 통의 화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별로 원치도 싫지도 않은 부름이다. 구체적인 대상의 모티프를 전제하지 않은 반복의 행위에서 오는.. 

    by 안진국 
  • 2022.11.08

    조각은 껍데기니까, 삶의 겉면이..

    종이는 얇고 내구성이 떨어져 스스로 직립하게 하려면 ‘만드는 손(the hands of the maker)’의 철저한 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바닥과 만나는 면을 사.. 

    by 유지원 
  • 2022.10.31

    신현진/이은희의 대담 PODCAST

    2021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OFF-SITE》는 레지던시가 가지는 고유한 장소적 특성에 대해 질문한다. 레지던시를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by 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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