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기간: 2018.7.27.-2018.8.9.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이하 고양) 국제교환입주작가전 《여행의 기술》이 7월 27일부터 고양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8년 '고양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한 5명의 해외 작가들을 소개한다. 루오 저신(Luo Jr-shin, 대만), 다니엘 슈투벤폴(Daniel Stubenvoll, 독일), 루트 후터(Ruth Hutter, 독일), 켄지 마키조노(Kenji Makizono, 일본), 필립 알라르(Philippe Allard, 캐나다)가 참여한다. 전시명은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여행의 기술』에서 따온 것으로, 예술가라는 안내자를 통해 여행의 매력을 서술하듯 관람객에게 작품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고양레지던시는 2004년부터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작가 교환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전시는 8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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