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드로잉부터 셀라비까지 《마르셀 뒤샹》
22 Dec 2018 - 07 April 2019

만 레이, 〈에로즈 셀라비로 분장한 뒤샹〉, 1921. Philadelphia Museum of Art, Library and Archives: Gift of Jacqueline, Paul and Peter Matisse in memory of their mother Alexina Duchamp ⓒMAN RAY TRUST/ ADAGP, Paris & SACK, Seoul, 2018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2 전시실
기간: 2018.12.22. - 2019.04.07.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이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과의 공동 주최로 마르셀 뒤샹의 삶과 예술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를 연다. 평범한 기성품을 예술적 맥락에 새롭게 배치하여 ‘레디메이드’ 개념을 제시하는 등 기존 예술의 정의를 바꾸어왔던 작가의 작품세계를 총 4부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1부에서는 뒤샹이 청소년 시절부터 인상주의, 상징주의, 야수파 등 당시 프랑스의 화풍을 공부하며 제작했던 그림과 드로잉이, 2부에서는 대표작 <자전거 바퀴>, <샘> 등 레디메이드 작품이, 3부에서는 '에로즈 셀라비'로 둔갑하여 개인의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 4부에서는 세계 여러 곳에서 발굴, 정리되어온 뒤샹의 아카이브이 제시된다. 오는 1-2월에는 큐레이터 토크와 뒤샹 연구자들을 초청한 학술 대담회까지 열린다. 전시는 내년 4월 7일까지.

마르셀 뒤샹, 〈초콜릿 분쇄기(No.1)〉, 1913. Philadelphia Museum of Art: The Louise and Walter Arensberg Collection, 1950 ©Association Marcel Duchamp / ADAGP, Paris – SACK, Seoul, 2018

리처드 해밀턴, 〈<안과의사 목격자>와 뒤샹〉, 1967. Philadelphia Museum of Art, Library and Archives: Gift of Jacqueline, Paul and Peter Matisse in memory of their mother Alexina Duchamp ©Association Marcel Duchamp / ADAGP, Paris – SACK, Seou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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