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VSF, 《여름 단체전 : 절친》

30 May 2020 - 08 Au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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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Ji Hye Kim Character #18, 2020 graphite, charcoal, pastel, ink, acrylic, and oil on canvas 50h x 36w in (127h x 91.44w cm) Photo ⓒ VSF

베리어스 스몰 파이어스는 여섯 명의 미국 작가들의 첫 서울 데뷔인 <절친> 전시를 소개한다. 이번 여름 VSF는 불안정한 현 COVID-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보편적이고 변함없는 가족에 초점을 맞추었다.


가족이라는 생물학적 정의를 뛰어넘어 예술가들은 친밀함과 애정에 대한 고집과 전례 없는 우선순위 변화의 시대를 반영해 가족 구성원, 그들이 선택한 동료들, 그리고 상상 속 조상들을 친밀한 초상화로 담아냈다.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미국의 현 상황에서 지나 비버스, 디드릭 브라켄스, 제시 호머 프렌치, 체이스 홀, 신디 지혜 김, 그리고 칼리다 라울스는 사회적 혼란 속 핵심 인물들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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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070-888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