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Acts》(2020)는 《Video Portrait》(2017), 《Video Landscape》(2018) 에 이은 세번째 비디오아트 기획 시리즈이다. 토탈미술관과 더 스트림은 한국 비디오아트를 중심으로 2017년부터 전시 기획 시리즈와 비평서 출판을 지속적으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비디오는 개인과 공동체의 기록과 기억에 대한 객관적 성찰을 요구하기도 하고 반대로 그것을 불확실하게 하기도 한다. 전시 《Video Acts》는 비디오라는 기술 매체의 예술적 실천으로의 “Acts”에 집중하며 기록과 사유의 몸짓으로 파생될 수 있는 매체적 본질에 접근하고자 한다. 한국의 선구적인 초기 비디오아트의 실험부터 상실과 죽음, 개인과 집단의 기억으로서의 언어와 몸짓, 그리고 디지털화된 개인의 파편적 서사를 추적하며 기술의 진화와 함께 현재 우리의 세계 내 존재 방식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다시 던져 본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기억하고 행동하며 사유하는가".
참여작가 : 김구림, 김희천, 박승원, 유비호, 엘리 허경란, 하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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