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진 카이센은 한국 제주도 출생 덴마크 입양인 작가로 이별, 디아스포라, 젠더뿐만 아니라 이주, 기억, 번역을 주제로 지금까지 한국의 역사적 사건, 문화와 전통, 신화를 작업의 소재로 다루어 왔다.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한반도 분단에 초점을 둔 두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0월 3일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며 같은 분단의 역사를 공유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덴마크 예술재단이 일부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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