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미사진미술관, 《Uncoverings :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11 Sep 2021 - 20 Nov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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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은 한국과 리투아니아 공화국 수교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과 리투아니아 공화국 문화부와 협업해 리투아니아 사진 교류전을 11월 20일까지 선보인다.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사진전으로, 다양한 시기의 소장품과 참여 작가들의 개인 소장작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사진작가 22인의 작품 91점을 소개한다. '현실', '사물', '개념'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통해 리투아니아의 역사적 경험과 함께 변화된 사진 미학을 보여주는 기획전이다.

제 1부 '현실을 통한 정체성'에서는 리투아니아 예술 사진의 태동기인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소비에트 연방의 식민지 시절을 조명한다. 제 2부' 사물을 통한 정체성'에서는 자유 리투아니아 시작을 알리는 시기인 1990년대에 활동한 사진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제 3부 '개념을 통한 정체성'에서는 200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작업을 소개한다. 디지털 사진의 등장 이후 리투아니아 사진의 변화된 지형도를 보여주며 사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