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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집다큐 <‘남’을 위한 행진곡>

posted 2018.12.18

반(反) 이민정책, 반(反) 난민정책 등 혐오와 배제 문제가 시대적인 이슈로 떠오른 오늘날 이민자들을 위한 예술을 펼치는 작가들을 만난다. 미국에서 극작가로 활동하는 리처드 몬토야, ‘국경을 넘는 이주도구’라는 작품을 발표한 브렛 스탈바움, 조지은과 양철모 두 작가로 구성된 믹스라이스(mixrice). 특히 믹스라이스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경기도 마석가구단지에서 ‘마석동네페스티벌’을 개최하거나 재개발로 인한 식물들의 강제 이주를 소재로 삼아 작업하는 등 다양한 관련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작가상 2016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그들의 작업에 주목해보자.



※ 이 영상은 SBS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운영하는 ‘올해의 작가상’ 콘텐츠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상호 협의 후 게재하는 글입니다.


링크 : http://koreaartistprize.org/project/7-남을-위한-행진곡/